[LA 디즈니랜드 숙소 추천] 하야트 리젠시 오렌지 카운티

5박 6일 LA 자유여행 동안 4곳의 숙박시설에서 묵으며 꽤 마음에 들었던 두 번째 숙박시설 리뷰다. 디즈니랜드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추천할 만한 곳. 바로 하얏트 리젠시 오렌지 카운티(Hyatt Regency Oragne County)다. 일정과 접근성LA 여행을 계획하는 많은 분들이 유니버설 스튜디오 또는 디즈니랜드 두 곳 이상은 일정을 정한다.디즈니랜드는 정말 볼 것도 즐길 것도 많지만 단점은 다운타운에서 많이 떨어져 있다는 점이다.선택은 두 가지다.일, LA 다운타운 Anaheim 우버택시 or 렌터카를 이용한다.(소요시간 약 50분 내외) 두개, 디즈니랜드 인근 숙박이용.우리의 선택은 후자였다. 마침 오렌지카운티에 사는 지인을 만나야 하고 디즈니랜드 다음날이면 멀리 동부사막까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디즈니랜드와 가까운 호텔은 가격이 조금 비싸다. 하지만! 다 방법이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이동까지 완벽한 호텔을 찾아버렸다.하얏트 리젠시 오렌지 카운티 11999 하버 대로, 가든 로브1313 디즈니랜드 닥터, 애너하임, CA92802 + 13 디즈니랜드 닥터, 애너하임, CA92802 ++예약정보 날짜, 가격, 셔틀운행 정보예약일:2023년01월23일(월)~2023년01월25일(수) 2박최종결제가격:$329(원화414,272원/2박,환율1259원기준) = 1박21만원이하 1인당 10만원 짐보관서비스: 로비 카운터옆 타 Info데스크에서 상시서비스 제공. 디즈니랜드 이용객이 워낙 많아 짐 보관이 용이하다.셔틀운행정보 – 운행시간 : 오전 7:45 ~ 오후 8:15 왕복운행.(갈때 15분, 45분차 / 올때 00분 30분차) – 가격: 1인당 $6.0 – 상행위치: 로비 매점과 스타벅스 옆-하행위치: Zone 13-미국인 행렬은 한국처럼 동일하지 않아 한꺼번에 승차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숙소 외부로비에서 모든 숙박시설이 보이는 구조다.로비에 서 있으면 정말 관광지에 온 것 같아. 숙소 내부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욕실을 지나! 큰 침대와 테이블, 소파가 정말 좋았어. 짐이 이미 많아서 어지럽히기 전에 서둘러 사진을 남긴다.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남겨야 방의 규모를 비교할 수 있을 것 같다.침대 옆에 테이블과 소파가 있어서 저녁과 맥주, 그리고 컵라면 등을 잔뜩 펼쳐 놓았다. 바에서 테이크아웃해온 수제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드 최고다.지인 찬스에서 골프 세트를 멋지게 맞춘 라이언하얏트 리젠시가 꽤 지어진 지 오래된 곳이 이 화장실이다. 신축 호텔만큼 좋지는 않지만 욕조가 있어서 나는 반신욕도 했고 정말 많이 걸었는데 피로가 싹 풀렸어.수건도 넉넉하고 침구도 푹신푹신해서 사실 디즈니랜드를 이용한다면 뭐든 가까운 숙소가 최고다. 진짜 신나고 피곤해. 디즈니랜드 유료 셔틀 이용방법호텔 로비에 편의점이 하나 있고 그 옆에 셔틀티켓 발권기가 있어. 셔틀 이용이 호텔 홈페이지에 자세히 적혀 있지 않은 것을 걱정했지만 이용 안내 카드가 따로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하지만 집에 오는 길에는 결국 우버를 타기는 했다. 인앤아웃 버거를 사러 잠시 들러야 했고 친절한 우버 기사님이 테이크아웃까지 기다려주시고 무료로 숙소까지 데려다주셨다(어차피 다시 돌아간다면서). 미국인의 정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역시 사람 사는 동네다. 내부시설이용(조식,bar) 추천Tusca and OCB brewhouse라이언이 티켓을 결제하는 동안 나는 조식 레스토랑에 앉아서 메뉴를 주문할 거야.호텔을 이용할 때 내부 시설은 잘 이용하지 않는 편이지만(5성급 호텔이 아니라면) 이곳 바와 조식 식당은 정말 강력 추천한다.<조식 식당 Tusca>분위기는 저녁 같지만 해가 막 뜨기 시작한 아침이다. 이 호텔은 노란색 백열등이 주요 조명인 것 같아. 어딘가 따뜻하고 옛날 감성이 있지만 잘 지어진 호텔이라 그나마 정말 좋다.뷔페 이용은 하지 않아도 잼, 설탕, 토마토 소스 등 원하는 대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던 점이 좋다. 메뉴뷔페 이용금액은 1인당 26달러이다. 우리는 그렇게 아침을 많이 먹지 않으니까 우리는 간단한 메뉴로 2개만 주문하도록 할게.아보카도 토스트 $16, 카리오믈렛 $17에 커피 1잔 $5, 오렌지 주스 1잔 $42 주문한다. 총 $4 정도? 조식 뷔페 메뉴를 한번 둘러봤는데 다양하고 신선한 과일도 많다. 종류는 특별하지 않다. 그래서 단품이 더 나은 것 같아.기다리는 동안에. 디즈니랜드는 시밀러룩으로 가야 하는데, 둘 다 남색 패딩을 입고 있었다. 이 순간이 이날 가장 에너지가 많은 때였다.아보카도 토스트 한쪽과 오믈렛 정말 양도 맛도 완벽했던 메뉴다. 오믈렛 사진은 떨어뜨렸네.미국에서 먹어본 샌드위치 중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로 단연 최고다. 이 한 조각에 16달러가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호텔 식당치고는 다른 브런치 카페 가격보다 싸고 익은 아보카도가 정말 무거웠다.이 맛을 잊을 수 없어서 한국에 오자마자 아보카도를 구입했는데 재현이 안 돼.<디너만 이용 가능한 Bar, OCB Brewhouse>아쉽게도 맥주 사진이 없어. 저녁으로 버거를 사와서 일부러 탄산은 사지 않고 맥주를 마시기로 했어. 호텔 1층에 수제맥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가격이… 놀랍게도 500mL(16oz)에 $8이다. 한국보다 가격도 맛도 훨씬 좋다. Amber 라거와 Hazy IPA를 시켰는데 환상이었다. 진짜 미국에서 수제맥주 다들 꼭 마시고 왔으면 좋겠다.두 번째 호텔 리뷰는 여기까지!첫 번째 할리우드 숙소는 여기서[5박 6일 LA 여행-2] LA 할리우드 숙소 토미 홀리우드 하얏트 1박 리뷰, 엘리체크인 시 주의사항, 더블드페이 해결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LA 첫 번째 일정은 일단 짐 풀기다. 에어프리미어 ICN→LAX 노선은 LA…blog.naver.com#LA자유여행 #5박6일LA여행 #하얏트호텔 #LA호텔추천 #LA여행일정 #디즈니랜드숙박시설 #디즈니랜드셔틀 #애너하임 #오렌지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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