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여행] LA 하루여행 코스 추천! (Feat. Hertz 란트카), 다져스 스테디움, 더그 로브, 멜로즈 거리, 할리우드 사인

렌터카가 있나? — Y, 강철 체력이 있나? —Y라면, 이 정도 코스는 간단하게 가능! 제목에는 적지 않았지만 숙소 환경이 좋다거나 욕심을 조금 내면 그리피스 천문대까지 굉장히 가능한 그런 코스라고 할 수 있다.

준비가 되면 아래 코스를 참조해 볼 것! LA 당일 코스 요약 LAX – 란트카 픽업(오전 10:00) – 다져스 구장(다운타운) – 더그 로브 – 멜로즈 거리 – 레이크 할리우드 파크(+ 그리피스 천문대)

다저스티디움 1000 Vin Scully Ave, Los Angeles, CA 90012 アメリカ

더그 로브189 The Grove Dr, Los Angeles, CA90036 미국

Melrose Ave Melrose Ave(캘리포니아주), 미국

알프레드 커피 8428 Melrose Pl, Los Angeles, CA 90069 미국

레이크할리우드 파크 3160 캐니언 레이크 닥터, 로스앤젤레스, CA 90068 미국

일단 저랑 친구들은 – 오전 7시 반 비행기 알래스카 항공으로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했습니다! 물론 당일치기는 아니고 LA에서 2박을 했지만 위에 적은 일정표는 첫날 하루였고 SFO→LAX 비행 일정이 포함된 그날 다 치운 일정입니다. 친구들이나 저는 어딘가를 다니는 체력이 아주 좋은 편이에요! 그 여행기를 써 봅니다

우리가 출발하는 날 샌프란시스코에는 비가 왔었는데 LA에 비를 피하는 일정이 됐다.

SFO 공항까지 우버를 타 주다

처음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LA까지 운전해서 가는 방안도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도 비행기를 타서 다행인 선택이었던 것 같아! 🙂 운전을 해서 SF-LA 사이에는 약 5-6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입국 다음날 그런 운전은 휴-어려웠을 거야!아무튼 그래서 비행기!SFO에서 LAX는 약 1시간 반 정도가 걸린다. 7시 반 비행기를 타고 짐을 찾자 10시에 예약한 란트카의 타이밍과 얼추 맞았다.SFO에서 LAX는 약 1시간 반 정도가 걸린다. 7시 반 비행기를 타고 짐을 찾자 10시에 예약한 란트카의 타이밍과 얼추 맞았다.란트 카는 하츠(Hertz)사이트를 활용하였으나, 쿠키와 예약 날(빨리 늦음)에 의해서-비용에서 가격 내 보험이 포함되는지 등이 완전히 바뀌므로 반드시(★ ★ ★) 비슷한 일정으로 다시 검색을 할 때는 웹 브라우저를 시크릿 모드로 변경하고 검색하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그래도 합리적인 가격을 선택할 수 있다.실제로 차를 저와 친구들과 함께 알아봤지만 같은 일정 속에서도 미국에 살고 있는 친구의 조사 때와 제가 알때, 태블릿으로 조사 때와 휴대 전화, 노트북으로 조사 때의 가격이 모두 달라서 보험과 비용의 차이가 너무 커서 현지의 친구가 내가 받은 견적을 믿을 수 없는 일도 있었다(한국 측에서 선택한 가격이 싸니까 세금이나 보험도 포함되지 않는 것이 아닐까 시간을 갖고 교차 확인을 했고, 다시 봐야겠다!그 과정에서 예약이 늦어지면서 비용이 일부 증가했다).제주도와 마찬가지로 렌터카 주차장까지 셔틀버스로 이동하는데, LAX 공항에서는 어렵지 않게 렌터카 셔틀버스 승강장을 찾을 수 있으며, 셔틀버스 외관에 렌터카 업체의 상호가 눈에 띄게 래핑이 잘 되어 있어 보고 타면 된다. 반면 미국의 경우 란트카를 예약할 때 대략적으로 차종을 고르고 현장에서 마음에 드는 차를 골라 타면 된다.알아봤을 당시 캡처만 봐도 대략 같은 일정으로 했을텐데.. 비용 차이가 정말 킹된다.우리는 스몰 세단 골라서 예약을 하고 주차장에서 차를 골라봤는데 스몰 세단 차종 중에 소나타도 포함되어 있더라.. (친구) 일:미국 애들이 보기에 이 차도 스몰이거든..) 소나타에서 골라서 적당히 짐을 넣고 출발하려는 순간-갑자기 새 차가 굴러와서 주차를 하는데 허츠 직원이 이 차 8000마일밖에 안 탄 차라고 해서 이 차는 어떠냐고.그래서 선택된 크림색 시트 말리부!시트 색상이 너무 예쁘다는 이유로 바로 선택된 말리부. 외관 컬러도 파란색이라 더 귀여웠다. 🙂 차량을 이렇게 선택하면 란트카 지역을 나갈 때 – 차량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이용자(예약정보) – 차량 간 매칭되는 방식. 제주도에서 차를 렌트하면 사실 블루투스가 안 된다, 후방카메라가 안 된다 이런 옵션들이 번거로웠을 텐데(요즘은 그렇지 않나?) – 일단 예약할 때부터 대충 차 크기로 골라버리니까 편했고 – 부족한 옵션은 없었던 것 같아!사실 계획된 일정에는 없었지만 – 여유 시간 동안 시내 쪽을 드라이브로 가보게 되었다. 요즘 미국 서부권의 치안이 좋지 않다는 말이 많아 차 안에서 그 광경을 보고 싶어하는 듯했다.사진이 별로 없지만 위험 지역이라고 할 곳에는 노숙자가 묵을 텐트를 길에 쉽게 볼 수 있었다.그러나 여행 기간 중 약에 의해서 걸음 걸이나 행동이 이상한 사람은 못 본 것 같다(허공에 욕을 하는 사람은 왕왕 있었다).개인적으로는 주말에 굉장히 조용한 차도 적은 도심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토요일 방문)우리 나라 서울은 평일 주말을 막론하고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어(..) 일하는 구역은 확실히 일만 한가 생각했다LA 다운타운 근처에 있는 한 곳의 추천 명소로 다저스타디움(지도상 A)을 택했다-경기가 따로 없는 날이었는데, 주차 안내를 받을 때 기념품 숍만 들른다고 하고 입장하면 된다.LA 다운타운 근처에 있는 한 곳의 추천 명소로 다저스타디움(지도상 A)을 택했다-경기가 따로 없는 날이었는데, 주차 안내를 받을 때 기념품 숍만 들른다고 하고 입장하면 된다.오타니하타LA 다저스를 장식한 모자, 옷, 캐릭터 상품이 가득한 곳. 특히 오타니와 관련된 상품은 캐릭터든 뭐든 정말 많았다. 그래서 일본인 관광객이 더 많았던 것 같아! 의도하지 않았지만 최근 화제가 된 모 연예기획사 대표 인터뷰를 위해 매장 안 모자를 보고 웃었다.모자가 본체였다고 할까 구장 밖에 다져스라고 크게 적힌 스팟이 있었는데, 흐린 날이라 아쉬웠지만- 날씨가 좋은 날이었는지, 경기를 마친 후 저녁에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하는 위치라) 앞에서 사진을 찍어도 너무 예쁘게 나온 것 같다.비온 서부권이더라~~.~비온 서부권이더라~~.~기념품 가게를 쉽게 구경하고 밥을 간단하게 먹으려고 LA의 유명 시장인 파머스 마켓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움직였다. 미국 스타일의 쉽고 저렴한 식사를 기대하고 갔지만-일단 기대만큼 저렴하지는 않고 시장 같은 분위기이기 때문에 퀄리티나 친절함도 토르임을 알고 가는 것이 좋다. 개성있는 거리에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그리고 주차는 정말 한번 더 살펴보는 것을 추천하다.파머스 마켓을 이용할 경우 2시간 할인 같은 정보를 보고적당히 갔다가 식사 결제 이력이 새어-3시간 반 정도로 45달러 나와:)···위법이 아닌 것에-점심 비용을 아끼려다가 주차비로 더 나온 같은 것.공식 홈페이지에도 주차 요금은 하루 최대 57달러로 안내되고 있어?식사를 마치고 더·글러브에 갔지만 더·글러브와 파머스 마켓은 거의 붙어 있다고 생각하면 좋고-파머스 마켓의 식사 후, 주차 이동 없이 더·글러브를 구경하면 시간을 더 보낸 부분이 있어!더 그 로브 더 그 로브는 예를 들면.. 여주 신세계 아울렛(?) 정도 생각하면 될 것 같아! 룰루레몬샵에서 친구들 피팅을 좀 구경했어. 더그 로브는 이전에도 가본 적이 있어서 – 야경 사진이 담긴 포스팅 남겨둔 것들을 링크해놓기 :)[LA여행] LA미술관+쇼핑코스?답은 LA뮤지엄(LACMA), 더그 로브(The Grove)!나는 여행을 가면 미술관이나 전시회에 들르는 것을 좋아해. 좋은 작품을 만났을 때 그 앞에서 멍하니 바라… blog.naver.com[LA여행] LA미술관+쇼핑코스?답은 LA뮤지엄(LACMA), 더그 로브(The Grove)!나는 여행을 가면 미술관이나 전시회에 들르는 것을 좋아해. 좋은 작품을 만났을 때 그 앞에서 멍하니 바라… blog.naver.com더·장갑을 나오고 수레를 끌고 찾아간 곳은 멜로즈 거리(포스팅상의 지도상 B)!, 폴·스미스 핑크 월이 있는 곳-핀크스·핫도그가 있는 곳!주차는 길마다 유료 주차장이 잘 있으며 가격도 부담이 크지 않겠지만-우리는 근처의 공공 도서관에 주차를 하고 다녔다.한시간 반 정도 머문 것 같은데 더 글러브 가격의 1/10 나온 것 같다(4$)..사진 많이 찍죠?나도 이 벽 앞에서 프로필 사진을 하나 찍었어요.(그러고 보니 가게에 들어갈 생각은 전혀 없었던 것 같아요;) 거리의 분위기는 한국의 어디쯤이라고 할까 패션 부티크들이 왕왕 존재하는 신사/압구정의 분위기였다. 친구를 따라 이것저것 숍도 들어가봤는데 ‘체리’랑 ‘아미’ -친구들 말로는 같은 서부이지만 샌프란시스코와 LA는 분위기가 전혀 달라서 재밌다는 소감멜로즈 애비뉴친구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알프레드 커피(포스팅 위의 지도 위에 있는 C)도 가봐~ 슈가프리 바닐라 시럽이 들어간 월드 페이머스 바닐라 라테를 먹었어.나는 저런 미술품을 좋아해. 커피를 마시고는 주차장으로 돌아가게 되었지만, 비구름이 두터웠던 하늘이 조금 맑아진 것을 확인하고 할리우드 사인이 자주 나오는 곳으로 향하기로 했다!지금보니 하늘에 왜 UFO가 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지금보니 하늘에 왜 UFO가 있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할리우드 사인이 잘 보이는 곳으로 친구가 선택한 곳은 할리우드 레이크 파크(포스팅 상의 지도상 E)!꺄아아아악!예전에는 할리우드 사인에 그렇게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22년 겨울 검정치마 할리우드라는 곡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 된 지금은 사진을 잘 안 찍는 나라는 사람도 친구에게 간청해서 내가 여기서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올 때까지 찍는데 괜찮냐고 미리 물어봤다고 했다.Hollywood 아티스트 블랙스커트의 출시일 2015.04.09。할리우드 레이크 파크는 말 그대로 공원이지만 미국인들의 피크닉 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 주차는 가까운 도로변에 하면 되지만 경사가 상당한 점은 참고해야 한다!평화, 싸움이나 근심 걱정이 없이 평온한 모양.정말 다행인 것은 구름이 빨리 움직여서 나도 파란 하늘 아래 사진을 몇 장 얻을 수 있었다는 것!사진 찍는 사람들이 정말 많고~금세 구름이 다시 끼는 바람에 별다른 노을을 만나지 못해 아쉬웠지만 🙂 왠지 모르게 감동을 주는 할리우드 사인이었다.첫날을 이렇게 빼곡하게 보낸게 자랑이 아닌 자랑.. 그래서 도전하는 분들에게는 도전을 권해 본다!더그 로브와 멜로즈 거리 곳곳의 상점에 들러 입어보고 싶은 시간을 충분히 보낸 코스이므로 – 나름대로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 ~.~, 식사 정보를 특별히 쓰지 않은 이유는, 집에 가는 길에 슈퍼에서 쇼핑을 하고 와서 저녁을 먹었으니까! 여담으로 LA 여행기, 사실 둘째 날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 보냈지만-약 2박 3일의 LA 여정을 빽빽하게 보내고 나서 최소 1박은 더한 기분이었다. ^.^;.. 그만큼 알차다는 거지~무야호~다음 포스팅은 유니버셜이다! 올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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