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막화 방지매트 추천 올웨이즈 캣매트 재구매했어요[ㄴㄷㄴㅅ]

원래 쓰던 고양이 사막화 방지 매트가 있었는데 바로 페스룸 제품!!사용하기 쉽고 가볍게 모래찜질도 하기 쉬워 잘 사용했는데 어느 날부터 탄이가 매트를 뜯어먹는 이식증 증상을 발견!!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고양이 사막화 방지 매트 없이 몇 달을 지내왔다 하지만 우리는 벤토나이트 중에서도 미세한 입자를 사용하다보니 사막화가 정말 심했고 결국은 탄이 뗄 수 없는 소재로 알아보던 중 예전에 쓰던 올웨이즈 캣매트가 새로운 디자인이 되었다고 들어서 주문해봤다.사이즈는 총 3가지가 있는데 디자인은 새로나온 디자인이 바로 이 크림치즈라는 디자인인데 기존 디자인보다 더 모던하고 깔끔하고 마음에 든다 게다가 기존에 쓰던 디자인은 현재 sold out 상태…기존 것은 별모양이 그려져 있어서 조금 촌스러웠는데 이번 건 예쁘게 나온 우리는 2개의 굿똥을 화장실로 쓰고 있는데 하나는 베란다에 있어서 베란다용으로 올웨이즈 캣매트를 사용할 예정이다 너무 큰 건 지금까지 사용해봤을 때 무거워서 가끔 모래를 털어서 주로 가져가면 삐걱거리는 기억이 난다.이번에는 M사이즈로 주문!!참고로 M1과 M2는 패턴 간격이 다른 점이다.우리는 M1을 선택했다더스트백을 벗기자 이렇게 매트가 나왔는데 사이즈는 작지도 크지도 않아서 딱 좋았다 그리고 저번보다 디자인도 업그레이드 됐는데 또 바뀐 부분이 무게가 정말 가벼워졌다는 점이다.물론 사이즈가 작아진 것도 있지만 체감두께가 현저히 줄어 직불로 가져갈 때도 너무 가볍고 좋았다.고양이 사막화 방지 매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래를 잘 포집해 주어야 하는 구조도 그렇고 쌓인 모래를 잘 제거해 주는 구조인지도 생각보다 중요한 부분이다 모래 흡수층도 두께가 매우 적당하여 청소기로 흡입했을 때 모래가 잘 빨려들어가게 되어있다 보니 모래 제거가 한결 편해졌다일단 고양이들이 화장실에 들어가거나 나갈 때 제일 먼저 밟히는 게 이 고양이 사막화 방지 매트인데 맨살에 닿는 느낌이 너무 까칠하면 소중한 고양이 젤리가 아플 수 있는데 보이기에는 날카로워 보여도 칫솔모 소재의 라일론 원사를 사용하고 안쪽에도 완충작용을 해주는 원사를 돌돌 말아놓은 형태로 심어져 있어서 실제로 맨발로 밟았을 때보다 푹신푹신한 느낌이 좋았다.뒷부분은 미끄럼 방지가 너무 잘 돼 있어서 아이들이 밟고 점프하고 튕겨도 바닥에서 밀리는 일이 거의 없어서 다행이라고 해도 100% 안 눌린 건 아닌데 써보니까 이 정도 밀림은 거의 신경 안 쓰일 정도?아무래도 기존 디자인에 비해 무게가 가벼워졌기 때문에 눌리는 현상을 아예 차단할 수는 없을 것 같았는데, 매우 미세한 정도라 이 정도면 만족!꽉찬 라일론 원사들..모래포집에 최적인 구조다한 번 새 것이 들어오면 별이가 검사하러 오기도 하는데 사용한 지 열흘 정도 됐는데 지금도 하루에 몇 번 별이는 저 자리에서 저렇게 휴식을 취할 정도로 자주 앉아 있다는 말은 보기와는 달리 촉감이 아프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4.5kg의 별이 앉았을때 이정도 사이즈!!M사이즈로도 충분히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우리처럼 청소도 잘해주는 깨끗하고 부지런한 집사라면 무겁고 잡기 힘든 매트보다는 이 올웨이즈 캣매트 크림치즈 모델처럼 들고 다니기 편한 무게감이 훨씬 좋을 것이다정성스러운 찹쌀떡이 너무 귀여워^^별이가 저렇게 사나운 눈을 하고 편하게 앉아 있단 말인가 지금 잠을 잘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한 상태라는 것에 고양이들이 건강해줘서 만족스럽다한 템포로 매일 늦어지는 단이가 위치해 있는데 이제 와서 탐색하러 오셨다. 지금 사용한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지금도 단이보다는 별이가 더 잘 써주고 있어.지금 우리집 베란다에 있는 극동 앞에는 고양이 사막화 방지 매트인 올웨이즈 캣매트가 이렇게 배치되어 있는 아이들이 울어도 거의 밀리지 않는데 미세하게 움직일 때는 있으니까 만약 그런 움직임이 싫다면 아이들 화장실 밑에 살짝 깔리게 해놓으면 움직이지 않는 우리는 매일 청소할 때 노출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냥 앞에 두고 사용 중이다한동안 방에 화장실이 엄청 핫했는데 올웨이즈 캣매트를 쓰고 나서는 이 베란다 화장실이 메인이 된 방에 있는 화장실은 하루에 한두 개 정도 감자밖에 안 나오는 분들…특히 별이가 요즘 여기서 똥을 많이 싼다.. 여기는 내 영역처럼 매일 탐색하고 휴식도 취하는 별이… 고양이 용품은 정말 위치도 중요하지만 어떤 소재를 쓰는지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같은 제품이라도 소재가 어떤지에 따라 고양이들의 호불호가 확연히 갈린다별이가 이 소재를 좋아해주는 것도 너무 좋고, 아이들이 화장실에서 나오는 순간 매트를 밟을 때 모래를 잘 포집해 주는 게 고양이 사막화 방지 매트의 가장 큰 목적이긴 하다.이거 살 때 다른 종류의 코일매트도 사서 방에 있는 화장실에 뒀는데 확실히 코일매트는 밟았을 때 모래 포집력이 약한 편이라 매트 주변 사막화가 정말 심한 편…그런데 이 올웨이즈 캣매트의 경우 브러시처럼 젤리 사이를 털어주는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매트를 밟고 나오기만 해도 모래가 자꾸 떨어져 기존 매트 없이 지낼 때보다는 훨씬 집안 사막화가 줄어드는 것이 눈에도 보였다.매트의 검은 부분을 보면 작고 하얀 점이 포집된 모래이다여기도 보면 모래가 떨어져 있는게 잘 보여..여러가지 매트를 많이 써봤는데 모래 포집력은 좋은편인것 같고, 기존 벌집매트 구조의 매트도 사막화는 잘 잡는편이라 만족스럽게 사용했고 보풀도 가벼워서 너무 좋았어 특히 너구리가 매트위에서 뒹굴거릴정도로 정말 좋아했는데 갉아먹는… 걔 이식증..평소에는 이렇게 청소기로 매일 마셔줘.하루에 한두번정도 마시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밖에 가지고 가서 털어버려!!별이가 여기에 토하지 않으면 크게 관리가 어렵지 않을 것 같다.. 물론 토하면 물청소도 할 수 있다…이번에 새로 구입한 올웨이즈 캣매트는 디자인도 업그레이드 되고 무게감도 현저히 가벼워져서 기존것보다 더 만족스럽게 사용중이지만 가격도 M사이즈는 비싸지 않아서 부담도 적고… 지금으로서는 작은방에도 이걸로 두고 싶은데 코일매트 산지 몇일 안되서 사용하다가 나중에 재구매로 바꿔줄 것 같아..이상 내돈내산 올웨이즈 캣매트 리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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