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LG 포수 뎁스는 괜찮을까?

#우리 팀 포수 뎁스는 괜찮을까?2023년 정규시즌 각 팀 1군 포수들의 기록을 보면 KT, SSG, NC, KIA, 롯데, 키움 6개 팀은 20대 초반의 젊은 포수들이 1군 무대에서 200이닝 이상을 경험했음을 알 수 있다.이른바 차세대 포수(KT 강형우, SSG 조현우, NC 김현중, KIA 신범수와 한준수, 롯데 정보근과 송성빈, 키움 김동헌과 김시안) 차세대 포수로는 나이가 좀 있지만 삼성 김재성(27), 한화 박상언(26)도 준주력 포수급으로 볼 수 있다.반면 LG 두산은 차세대 포수가 없다 후후(LG 제3포수 김기영(26)은 1군에서 대실패 수준, 두산 박유영(25)은 41.1이닝 소화로 검증 부족)

LG 주전 박동원은 계약기간 3년, 두산 주전 3+2년 남았지만 나이는 많다.주전 포수를 하나 키우는 데 4~6년이 걸린다고 보면 아직까지는 LG와 두산은 모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LG의 차세대 포수는 본래 ‘김범석’이 될 것으로 모두가 믿었지만, 일단 2024시즌 김범석은 지명타자나 1루수로 활용한다.그러다 포수로 활용을 검토해 보겠다지만 고교 포수 최대어 나종덕이 결국 투수 나균안에게 포변한 것처럼 1루수 김범석으로 굳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현실적으로 2025시즌부터 김범석을 포수로 쓴다고 해도 군입대 등 4~6년이 필요하기 때문에 LG의 차세대 포수는 ‘발등의 불’이 된다.2023시즌 종료 후 은퇴가 예상되는 허도환의 백업 포수 자리는 시즌 종료 후 2차 드래프트에서 SSG 보호선수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흥련 포수’를 영입해 해결하더라도

LG 주전 박동원은 계약기간 3년, 두산 주전 3+2년 남았지만 나이는 많다.주전 포수를 하나 키우는 데 4~6년이 걸린다고 보면 아직까지는 LG와 두산은 모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LG의 차세대 포수는 본래 ‘김범석’이 될 것으로 모두가 믿었지만, 일단 2024시즌 김범석은 지명타자나 1루수로 활용한다.그러다 포수로 활용을 검토해 보겠다지만 고교 포수 최대어 나종덕이 결국 투수 나균안에게 포변한 것처럼 1루수 김범석으로 굳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다.현실적으로 2025시즌부터 김범석을 포수로 쓴다고 해도 군입대 등 4~6년이 필요하기 때문에 LG의 차세대 포수는 ‘발등의 불’이 된다.2023시즌 종료 후 은퇴가 예상되는 허도환의 백업 포수 자리는 시즌 종료 후 2차 드래프트에서 SSG 보호선수에서 제외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흥련 포수’를 영입해 해결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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