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PUMAX 에미emmi 한정 팔레르모 그레이/아이보리슈즈 리뷰 (일본에서 기적처럼 만난 당신..)

주의!!! 첫머리와 비하인드가 너무 길어요 ㅋㅋㅋㅋㅋ리뷰만 보는 분들은 상품만 보시고 궁금하신 분들은 아예ㅋㅋ마지막으로 요약정리도 해놓으셨습니다안녕하세요..첫 블로그를 구두리뷰로 할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저이지만 어색해서 적응이 안되긴 하지만 인터넷에 정보도 없어서 저도 어?라고 생각하며 산 구두가 있어서 쓰게 되었습니다(웃음) 물론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그래도 직접 구매하거나 후쿠오카에 가는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한 그것은 퓨마와 에미와 일본의 디자이너 가네코 아야씨가 콜라보한 퓨마 팔레르모 그레이상품입니다저는 225사이즈 구매했습니다!첫머리와 비하인드를 시작하는데.. 너무 길어요 안전벨트를 단단히 매십시오일본여행을 간 어느날 한큐백화점 하카타 지하에서 키와미야 함박을 먹고(정말 맛있어요.이거 정말 또 먹고싶다)가 애매한데, 2층?에.. 화장실 갔어요 남자친구도 가길래 먼저 나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냥 구경할겸 혼자 어딘가에 자석처럼 이끌리듯이..?(웃음) 갔더니 민트색 매장이었습니다. 그곳이 어디였냐면, 여러분 일본의 에미를 아십니까? 어감이 좀 그렇습니다만, 정식 명칭은 emmi입니다만, 일본에서 유명한 셀렉트 숍이었어요!디자이너들과 콜라보도 많이 하고 브랜드와 콜라보도 해서 유니크한 디자인의 상품을 많이 내놓는 편집숍인 것 같아요…?저도 아는게 이것뿐이라서 인스타 링크를 첨부했습니다emmi 에미(@emmi.jp ) ·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131K 명, 팔로우 5명, 게시물 4,288개 – emmi 에미(@emmi.jp )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아무튼 그전에 이 신발이 있었어요.. 저는 그때 상황이 후쿠오카의 거의 모든 ABC마켓, 그랜드스테이지를 돌아왔는데 마음에 드는 신발을 못구했어요.. (일본은 기대했지만) 아무튼 잠깐~ 봤어요. ‘아~ 이거 사야겠다’ 이런 느낌이 드는데, 이런 거 있잖아요 사이즈가 없다거나 전시만 해놓거나;; 일단 그런 상황이 충분하기 때문에 기대를 안했어요 남자친구가 화장실에서 나와서 매장으로 불러서 같이 보는데 패션하면 본인의 말을 믿고 사겠다는 아이가 이쁘다고 사는거죠 그래서 매장에 들어가서 225사이즈가 있냐고.. 파파고로 점원에게 물어보니… 왜!!!!!!!!!!!!!! 있다는거죠??????? 게다가 그날에 Restock(재입고)되었다고 합니다··· 아, 정말 나를 위한 신발이었구나 라는 생각에, 여러가지 착각을 해서 즐겁게 샀습니다.(웃음)놀랍게도, 지금부터 리뷰가 시작됩니다. 처음 만났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제가 다시 일본에서 뇌를 빼고 쇼핑하는 바람에 구매한 상자를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박스는 중요하지 않지만, 그래서 박스가 없어요 그래서 집에 가서 상세 촬영했어요!전에도 말했듯이 225 구매했어요 남자친구도 산다고 했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탈락 (웃음) 정말 예뻐서 키쥬르에요 ㅠ 한국에서 파는 팔레르모는 다 밝고 개성있는 색만 있는데 일본에서만 이런 예쁜 색 팔아요..;;;상세컷입니다. 지금에서야 말이 고갈되었네요 어쨌든 굉장히 일본어 영어 TT아, 끈도 베이지 계열? 하나 더 드릴게요.질릴때 끈을 바꿔 신으면 좋을것 같아요 가격은 정가가 14300엔이고 텍스프리하면 13000엔입니다 그때 당시 환율로 계산하면 11만원 정도네요… 정말 가격도 합리적이고 디자인도 깔끔.. 영수증 첨부합니다네.. 끝났는데 리뷰보다 비하인드가 더 긴 것 같네요 (웃음) 후쿠오카 한큐백화점 하카타점 가시는 분들!!emmi 편집샵 한번 가보세요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을지도 몰라요!저처럼 ABC에 질린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긴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대량구매 장소 : 후쿠오카 한큐백화점 하카타점 emmi 셀렉트숍 푸마 팔레르모 카네코 아야에미 콜라보 Palermo emmi×카네코 아야×PUMA Palermo 가격 : 13000엔(한화:약 1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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