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이어 교체 시기는 언제야? 안전을 위해 교체 주기를 놓치지 않도록!

자동차를 안전하게 타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점검을 해야 하는데, 특히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동장치 점검을 잘 해야 합니다.

타이어 교체 시기 결정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닳았는지가 가장 중요한데, 위 사진처럼 차량 핸들을 한쪽으로 완전히 돌린 후 타이어 트레이드 및 마모 상태를 확인해 타이어 교체를 결정합니다.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어에 파인 홈이 얼마나 남았느냐가 중요한데 위에 사진을 보시면 타이어 중앙에 홈이 4개 파여 있고 안에는 돌기 같은 게 보이죠? 이것을 마모 한계선이라고 부르고 마모 한계선 주위까지 닳은 경우에는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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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포스팅을 하게 된 계기는 며칠 전에 지인의 차 타이어 상태를 보고 포스팅을 해야 하는 결심했는데 위 사진을 보면 타이어 트레이드가 거의 없어지고, 심지어 마모 한계선을 넘어서까지 닳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지인의 차량 타이어가 위험한 이유는 트레이드가 거의 닳아 마모 한계선을 넘어 닳아 제동이 잘 이뤄지지 않고, 특히 빗길에 수막현상으로 미끄러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정상적인 새 타이어와 지인의 차량 타이어를 함께 놓고 비교를 해보는데 위 사진을 보시면 특별히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지인의 타이어 상태는 트레이드 형태가 거의 없어지고 중앙에 홈도 거의 없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새 타이어는 반대로 트레이드가 선명하고 중앙에 홈도 깊게 파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이처럼 타이어 교체 시기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닳았는지가 가장 중요하고, 주목할 것은 타이어 트레이드 형태와 중앙에 있는 홈 안에 있는 마모 한계선 주변까지 닳았다면 지체 없이 교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혹시 제 차 타이어가 괜찮은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참고해 달라고 한 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100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홈이 파인 부분에 넣고 이순신 장군의 갓이 3분의 2 이상 보인다면 교체 시기가 됐다는 의미로 바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위 왼쪽 사진은 지인의 차량에 장착되어 있던 타이어로 홈 부분에 100원짜리 동전을 넣어보면 아니 들어갈 곳이 없을 정도로 닳아있고 반대로 오른쪽 새 타이어는 이순신 장군의 갓이 거의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100원짜리 동전을 이용해 타이어 홈 부분에 넣고 이순신 장군의 갓이 3분의 2 이상 보이면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나 타이어 교체 시기를 결정할 때 중요한 것은 언제 만들어진 타이어인지도 중요하지만, 통상 생산된 지 5년 이상 됐다면 타이어 마모가 심하지 않더라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그 이유는 타이어의 주성분은 고무로 되어 있고 고무는 시간이 지나면 딱딱하게 경화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자동차가 잘 달리고 잘 멈추기 위해서는 타이어가 도로 노면과 잘 밀착해야 하는데, 위에서도 말했듯이 오래된 타이어는 딱딱하게 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 도로 노면과의 밀착이 떨어져 주행성능은 물론 제동력도 떨어지므로 생산된 지 5년 정도 지났다면 마모가 심하지 않더라도 새 것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타이어 교체 주기가 생산된 지 5년 정도 지났으면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게 좋다고 했는데, 그럼 제 차 타이어가 언제 만들어졌는지 알아야겠죠? 그래서 타이어 제조 날짜를 보는 방법도 같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 타이어의 생산 날짜를 보는 방법, 타이어의 측면을 보면 많은 알파벳과 숫자가 표기되어 있지요? 여기서 타원형 안에 숫자 4자리를 찾으면 되는데 위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타원형 안에 숫자 4자리 4923이라고 적혀 있는 게 보이는데 이게 타이어 제조 날짜를 표기해 놓은 거예요.이것을 읽는 방법은 앞자리의 두 자리는 몇 번째 주에 만들어졌는지를 의미하고, 뒤자리는 생산 연도를 의미하는데, 4923을 읽어보면 2023년 49번째 주에 만들어졌다고 이렇게 읽으면 됩니다.

아직 잘 아시지 않는 사람 때문에 다시 한번 설명하자면, 위 오른쪽의 사진을 보면 이번에는 5023라고 씌어 있는데 예전 숫자 2자리는 몇주째에 만들어졌는지를 의미하고 있으므로, 50주째 이후의 숫자의 2자릿수는 생산 연도를 의미하며 2023년을 의미하며 이를 읽어 보면 2023년 50주째에 생산됐다는 것입니다.위 오른쪽의 사진을 보면 이번에는 4514로 표기되고있습니다만, 아까 제가 전한 방법으로 읽어 보면 2014년 45주째에 생산된 타이어에서 타이어 교환 주기가 한참 지났으니 이런 타이어를 장착하고 계신다면 가급적 새로운 것으로 교환을 받은 것이 좋습니다.차의 타이어 교환 시기의 마지막은 타이어가 파손했을 때에 교환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측면 부위가 파손된 경우는 되도록 새 것으로 교환하신 분이 좋습니다.오늘의 포스팅에는 타이어 교환 주기를 알아봤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마모되었는지가 가장 중요하고 그 외에도 만든 뒤 5년 이상 지나면 마멸이 심하지 않고도 교환을 하는 것이 좋고. 또 파손, 특히 측면 부위에 파손이 있을 때도 교환을 하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