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 감독 박찬욱 출연 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김병옥 오달수 이순신 윤진서 지대한 오태경 유연석 개봉 2013.11.21.
“올드 보이”는 개봉 당시 고 하던 내가 수능 끝나고 친구와 함께 보러 간 작품입니다.청소년 관람 불가이지만, 신분 증명서의 확인도 없이 제대로 들어가고 지켜보았어요.당시 유·지테 배우를 좋아했기 때문에 공개하고 바로 가서 봤는데, 영화를 보고 친구들 너무 죄송한 기억이 있습니다.이런 경험이 몇번 있고부터는 아마 그 때부터 영화를 혼자 보기 시작한 것 같아요.그 뒤 한번도 본 적이 없는<올드 보이>을 처음 봤어요.역시 명작이죠.최근 한국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기세와 강렬함, 아우라가 멋진 작품이었습니다.그때, 만약 혼자서<올드 보이>을 보면, 훨씬 쉽게 영화에 몰두하고 그 당시 느꼈던 것보다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선 이 영화를 보시고도 좋은 분들을 먼저 알립니다.-세계 사람들이 다 아는 한국 영화 대표작을 확인하고 싶은 분.-수준 높은 내용과 장면에 선입견을 갖지 말고 예술적인 영화를 보고 싶은 분.-절찬을 받을 만한 최·박민식 유·지테 배우의 명연기가 신경 쓰이시는 분.
올드보이는 전 세계 사람들이 알고 있는 한국 영화의 대표작입니다.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올드보이’는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 작품이기도 합니다. 롱테이크 망치 액션 장면은 정말 많은 영화에서 오마주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문화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기본 교양 같은 작품입니다. 혹시 아직 못 보신 분이 계시면 기본교양을 쌓는다고 생각하시고 꼭 한번 보세요. 그리스 신화의 원형이 깃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박찬욱 감독만의 아름다운 미장센이 가득한 작품입니다. 당시에는 수준 높은 상업영화처럼 소개됐는데 지금 다시 보니 예술영화에 가까운 작품이에요.
<올드 보이>는 수준 높은 내용이나 장면에 선입견을 갖지 말고 예술적인 영화를 보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이 작품을 보면 로버트·에가ー스 감독과 폴·토머스·앤더슨 감독 등 예술성 높은 작품 만드는 외국인 감독만 찾아오는 것은 아니잖아요.박·챠눅 감독은 칸 영화제에서 상을 받는데 십분 만에 넘치는 편입니다.외국 영화에 주의를 기울이다 전에 그 감독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박·챠눅 감독의 작품을 섭렵하고 보면 좋겠습니다.박·챠눅 감독의 작품은 내가 좀 어릴 때 주로 보아서, 수준 높은 내용과 장면 자체에 압도되어 영화를 제대로 음미한 것이 없는 느낌입니다.박·챠눅 감독의 작품은 왠지 다시 보고 싶지 않을 마음이 컸는데<올드 보이>을 보면 다른 작품도 다시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드 보이>는 절찬할 만하다 최·박민식 유·지테 배우의 명연기를 볼 수 있습니다.주인공의 오·데스를 맡은 최·박민식 배우는 드라마의 연기에서 액션 연기까지 뛰어납니다.그 유명한 롱 테이크의 장·도 반응 장면은 실제로 최·박민식 배우와 다른 배우들이 지친 상태로 촬영했다던데 그 지친 느낌이 그대로 살아 있는 덕분에 더 명장면이 된 것 같습니다.영화 후반부에서 오·데스가 사실을 알고 절규할 때의 연기는 관객을 완전히 압도합니다.금기로 되는 스토리가 눈앞에 펼쳐지지만, 그 금기 자체보다 최·박민식 배우가 표현하는 고통 자체에 더 주목하게 됩니다.
유·지테 배우는 당시 커피 광고를 하던 청춘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악당의 이·우진 역을 맡아 명연기를 보이고 주었습니다.멜로의 주인공 이미지가 강했던경 유·지테 배우의 연기 변신은 당시 소녀 팬인 저에게는 너무나도 큰 충격이었고, 이 영화를 보고더 이상 유·지테 배우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은 기억이 있습니다.언니의 이·수아(윤· 진 소)를 죽인 것은 사실은 이…우진(유·지테)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데스(최·박민식)의 작은 잘못을 빌미로 증오를 자신이 아니라 그를 위한 비정상적인 인간을 유·지테 배우가 시원한 연기로 잘 보이고 주었습니다.유·지테 배우 특유의 상쾌한 연기 톤이 이·우진이라는 악역을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올드 보이>의 결말에 대한 해석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뉩니다.오…데스(최·박민식)이 최면사를 만난 뒤 미드(강·혜정)이 자신의 딸임을 잊은 것과 잊지 못한 것의 2개입니다.최면사와의 만남 이후 눈밭에는 달랑 두개의 의자만 남아 있으며 미도(강·혜정)를 부둥켜안은 오·데스의 미묘한 표정이 결말에 대한 해석을 나뉩니다.개인적으로는 오·데스가 사실을 못 잊어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졌습니다.미도가 자신의 딸임을 완전히 잊고 있으면 좀 더 명확하고 정갈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를 최민식 유지태 배우의 연기가 뛰어난 한국영화 명작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
+ <올드보이>의 명대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저씨, 제가요, 아무리 짐승만도 못한 놈이라도 어? 살 권리는 있지 않나요? 어? 영화 올드보이에서
모래알이든 암괴든 물에 잠기기는 마찬가지다.영화 ‘올드보이’에서
있잖아, 사람들은 상상력이 있고 비겁해진대. 그러니까 상상하지 마. 완전 용감해질 수 있어.영화 ‘올드보이’에서▼▼▼박창욱 감독 최신작 리뷰▼▼▼<헤어질 결심>(2022)<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의 모던하고 세련된 멜로 영화 (정보/리뷰/명대사/한국영화추천) <<헤어질 결심>은 박찬욱 감독의 6년 만의 신작입니다. <헤어질 결심>은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blog.naver.com(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클릭하면 인플루언서 홈으로 이동합니다.▲♪ 팬이 되길 바랍니다.